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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의 힘 by 스티븐 리츠
박강진 (admin), 작성일 : 2019-09-27, 조회수 : 25
첨부파일1 : TFcbDETH1ZZaVq27lJYp1phncP8G1u.jpg


최근 읽었던 가장 감동적인 책...

뉴욕에서 가장 빈곤한 지역인 브롱크스에서 식물로 학생과 지연사회 전체를 변화시킨 교사 스티븐 리츠가 쓴 글이다.

고질적인 범죄와 마약, 가난에 시달리면서 형편없는 음식으로 건강까지 무너져가는 사우스 브롱크스 고등학교의 삶을 식물을 통해 변화시킨 스티븐 리츠의 이야기이다.

 

"수업 중에 싸음이 일어났다. 잊지 못할 10월의 그날, 수업 중에 두 학생이 갑자기 의자를 뒤로 밀치며 벌떡 일어났다. 한 아이가 라디에이터 밑으로 손을 뻗는 게 보였다. 안 돼, 제발 그 밑의 무기는 건드리지 마, 나는 생각했다. 그 아이가 무언가를 잡아 뜯었고 와르르 쏟아졌다..... 꽃들이었다. 기다란 초록색 줄기마다 피어난 수십 송이의 밝은 노란색 꽃.....마치 곤살로가 마술 모자에서 토끼를 꺼내기라도 한 것처럼 교실엔 탄성이 흘렀다. 그 꽃은 너무도 뜻밖이라 형광등 불빛 아래서 초현실적으로 보였다. 날아가던 주먹들이 곧바로 멈추었다. 이제 남학생들은 수선을 떨며 여학생들에게 꽃을 건넸다. 여학생들은 한두 줄기를 엄마에게 가져다주고 싶어했다. 그리고 과학교사로서 내 본능은 방금 일어난 이 소동을 이해하려 애쓰고 있었다"


평균 출석률 40%, 졸업률 17%에 불과한 그 아이들의 졸업률을 100%까지 끌어올리게 하고, 무너진 가정을 일으켜 세웠다. 직접 채소를 키워 수확해서 그것을 먹으면서 자신의 식생활과 가족의 식생활을 둘러보게 되고, 스스로 자존감을 세웠으며, 그것이 학습에서의 성취를 불러왔다. 이어, 여러 전문가를 초빙한 체험을 통해 진로를 설계하는 데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과정이 이 책에 그려져 있다.


일상에 쫓기어서 잊고 지낸 농업의 가치를 먼 이국의 한 교사로부터 다시 듣게 되었다  

 

 

 

박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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